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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성장에 도움을 받는 요인 중 ‘출석교회 목회자 설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미디어’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은 2012년 1%, 2017년 7%에 머물렀던 것이 올해는 19%까지 늘어났다.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최근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제5차 한국기독교 분석리스트)’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목협이 발표한 데이터 결과를 8일 분석해 발표했다.먼저 현장 예배 참석률은 대면 예배가 거의 차단됐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2020년 12월 52%, 2021년 6월 49%
핵심요약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추적 조사 결과 발표2012년 시작한 개신교인 비율 하락 점점 빨라져가나안 성도 비율도 꾸준하게 증가 30%에 육박개신교인 545만 명, 가나안 성도 226만 명 추정무종교인 비율 계속 증가..탈종교화 현상 가속화이단 신자 최소 34만 명에서 최대 66만 명 추정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교의 신자 수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인의 비율도 15%까지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2012년부터 5년마다 진행해 온 한국 기독교 분석 결과니다.먼저 이승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총리, 이하 중대본)이 22일 정례브리핑에서 "24일 18시부터 전국 교회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행정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는 같은날 성명서를 통해 "중대본의 발표에 환영한다"고 했다."'정규 예배’ 외 모든 소모임 금지 조치 해제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한목협은 "방역에 힘쓴 한국 교회와 이 상황이 되도록 빠르게 끝나도록 방역 당국과 소통해 주신 한국 교회 대표